본문 바로가기
국내 여행/여행

대청호 벚꽃길 지금 만개 후기 (🚨주말 사람 많음 주의)

by 세상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 2026. 4. 7.

"주차, 대중교통, 코스 등 자세한 정보는 이전 글 참고"

 

대청호 벚꽃길 주차와 코스를 미리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🌸 사실 주말에도 다녀왔었는데요. 사람도 차도 너무 많아서 평일 다시 찾아가 봤어요. 음~ 평일이라 주말보다는 많이 한산했어요😁

주말엔 차량이 너무 많아 폐고속도로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갔지만, 오늘은  대청호 벚꽃한터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.
차창 넘어로 흐드러지게 만개한 벚꽃을 마주하는 순간, 괜히 설레는 마음에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하더라고요. 벚꽃의 화려함은 보고 또 봐도 볼 때마다 설레는 거 같아요😍

 

🌸 벚꽃길 산책 분위기

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벚꽃나무 아래 데크길에는 가족, 연인들로 가득했는데요. 벚꽃처럼 밝고 환한 표정들이 이곳 분위기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.

올해는 대전 화재로 인해 벚꽃축제가 공식적으로 개최되지는 않았지만, 대청호 벚꽂길 방문객들을 위한 소소한 먹거리와 볼거리는 여전히 마련되어 있었어요.

잔치국수

떡볶이

닭꼬치

군밤 등

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벚꽃 구경도 하시고 간단히 요기도 하시면 되겠습니다

🍜 봄날엔 역시 잔치국수

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저희도 잔치국수를 주문했습니다 😊 봄날 잔치 분위기에는 역시 국수가 빠질 수 없죠. 중면에 직접 우린 육수를 부어 고명과 양념장을 얹어 먹는 방식이었는데요. 파파할머니 두 분이 직접 우린 육수에, 곁들여 나온 김치도 손수 담그신 거라 그런지 정성이 느껴지는 깊은 맛이었습니다.

국수 한 그릇 든든하게 먹고 나오다가 옆집에서 풍겨오는 고소한 냄새에 소세지도 질렀어요. 입맛을 자극하는 비주얼에 한 입 베어무는 순간 겉은 바삭하게 톡 터지고, 속은 촉촉하고 탱글한 식감에 짭조름한 맛까지 더해져 입안이 정말 행복해지는 맛이었어요.

 

🎤 소소한 공연 분위기

한쪽에서는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이름은 모르지만 여러 가수들이 번갈아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요, 화려하진 않지만 봄날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따뜻한 공연이었습니다.

 

🌸 다시 걷는 벚꽃길
다시 벚꽃길로 돌아와 천천히 산책을 즐겼어요. 데크길을 따라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서 밤에 방문해도 정말 예쁠 것 같더라고요.

특히 대청호 벚꽃길은 총 26km에 달하는 긴 구간으로 “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”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. 드라이브로 꽃터널을 지나가는 것도 좋지만, 천천히 걸으면서 햇살과 바람, 그리고 벚꽃을 느끼는 시간이 훨씬 더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.


☀️ 방문 꿀팁 정리
✔️ 주차 ( 주말은 특히 혼잡 )
공식 주차장은 매우 혼잡 
폐도로, 임시 주차 구간 활용 추천 (이른 시간 방문 필수)

* 평일은 조금 여유로운 편
✔️ 추천 시간대
오전 9시 이전 or 오후 늦게
✔️ 코스 추천
신상동 → 데크길 산책 → 먹거리 구간 → 다시 벚꽃길
✔️ 야경 포인트
데크길 조명 구간 (해 질 무렵 추천)

👉 이번주가 벚꽃이 가장 예쁠 때입니다. 망설이다가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에요. 시간 괜찮다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🌸 🌸 🌸


🌸 마무리
따뜻한 봄 햇살과 눈부신 벚꽃이 어우러져 괜히 마음까지 들뜨는 하루였습니다.
짧은 벚꽃 시즌이지만, 이렇게 잠시라도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😊

  "방문 전에 꼭 알아야 할 주차와 코스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"

🔗대청호 벚꽃길 주차, 코스, 대중교통 방문 꿀팁 총정리(지금 안 가면 끝🌸)